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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는 오늘도
매일 성장하고, 즐기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6월의 월간도모



아직은 이르다며 말리고 싶은 뜨거운 여름 해가 잠시 숨은 화요일. 

1년을 마무리하는 달 답게 한 해를 정산하는 업무가 한창이고(도모는 7월법인이랍니다😉),
그 와중에 두 건의 고객사 행사를 성황리에 치뤄낸 터라 도모얀의 피곤함을 감추기 어려운 나날이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반갑게 만났습니다. 

 

지난 5월 월간도모로부터 겨우 한 달 지났을 뿐인데 왜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사례가 발표되는건지 참 의문입니다만.
리조트브랜드 고객사의 업무로 일본 곳곳을 다녀온 도모얀의 출장기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해외출장은 꽃 출장이라는 항간의 오해와는 달리 아침 7시부터 진행되는 출장 일정으로 쌓인 피곤함이 도모에서 지원하는 첫 해외 출장지 1박 지원 제도로 풀렸기를 바랍니다☺️

*도모는 도모얀의 경험 증진을 독려하기 위해 해외출장을 갈 경우 출장일정 전 혹은 후 1박 숙박비를 지원합니다. 


한편 최근 도모에선 도모 인턴즈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기획자, 제작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무를 경험하고 있는 도모 인턴즈들은 본인이 맡은 업무를 월간도모에서 소개하기도 합니다. 이번 월간도모에서는 도모 인턴즈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트렌드 레터를 발간하는 과정을 공유해주었습니다.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는 도모의 Gen Z 인턴분들께는 새로운 트렌드를 도모에 소개하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있어요. 도모의 감각을 책임져 주셔서 고마워요, 여러분😉!)

그리고 무려 2박 3일 일정을 꽉 채워 진행된 고객사 행사를 진행하고 난 후일담과 입사 7년차 처음으로 경쟁 입찰 제안서를 작성하고 PT까지 해본 제작자의 경험담도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대표님 발표에서는 '1만 시간의 법칙에서 중요한 것은 기간이 아니라 횟수라는 점'이 공유됐습니다. 짧게라도 여러 번 학습하고, 작게라도 성공하는 횟수를 축적하다보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온다는 메시지. 이런 이야기들도 계속 머리에 축적하다 보면 우리에게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맞이할 수 있겠죠🙂


다양한 사례 발표를 마치고, 입사 5주년이 된 Luna를  다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렇게 오래 다닌 회사는 처음이라며 그간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는 Luna에게 입사 5주년 도모얀에게 선물하는 금 5돈, 그리고 그보다 더 큰 축하를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6월 생월자와 안식휴가 후기도 함께 들으며 6월 월간도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7월이면 도모에서는 새해가 시작된답니다🥳

새로운 해 7월 월간 도모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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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도모는 한 달에 한 번 도모얀이 모두 모여 도모의 일, 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모인 김에 뉴커머를 환영하고, 포상, 생일, 승진, 출산, 신규 비즈니스 수주 등 함께 축하할 일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