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도모는 오늘도
매일 성장하고, 즐기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갑니다.

[도모CON] 브로더AP 김지은 대표님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10월의 도모콘은 도모의 다정한 이웃 '브로더AP'의 김지은 대표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김지은 대표님은 이번 세션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디부터 고민을 시작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주셨답니다.

 

💡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기억에 남는 일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들은 보통 업무적 스킬이 좋을 뿐 아니라, 일을 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을 일 잘하는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보통 함께 하면 유쾌하고 힘이 되는 사람과 일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어려운 조건 속에서 일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고, 함께 하면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죠.

일을 잘 한다는 것은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잘 이해하고, 진행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뿐만은 아닐 겁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동료와 상사, 수 많은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관계를 잘 만들어낸다는 것 또한 일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 그리고 그 능력을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과의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지는 관계가 일을 잘 하는 것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누구인지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좋은 관계를 형성해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김지은 대표님은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주셨어요. 나는 일을 하면서 서서히 열정을 찾아가는 유형일 수도 있고, 나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아야 열정이 샘솟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나의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진로를 만들어 가다 보면 일에도 더 집중할 수 있고, 자신의 역량과 흥미에 맞는 일을 찾아갈 수도 있겠죠😎



💡 우리 안의 재능을 꽃피우는 것이 바로 태도


“씨앗 없이는 꽃이 피지 않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모두 꽃을 피우는 것은 아니다”

대표님은 우리들 모두 각자 나름의 소양과 재능을 가졌지만, 재능을 꽃 피우는 것은 태도라고 강조하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태도란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 발전하기 위한 태도를 말합니다. 한 가지 일에 너무 좌절하지 않고, 너무 흥분하지 않고. 일하는 태도는 매일과 같이 마주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 나와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어떤 태도를 갖는가에 따라 나에 대한 평가도 달라질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그 평가에 대한 태도 역시 나의 성장방향을 가를 거예요. 대표님은 '나를 향한 칭찬과 비난이 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대표님의 말씀은 여러 사례들을 담은 시청각 자료와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귀에 더 쏙쏙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은 일에 대한 철학이 있나요?

지금의 일을 왜 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고 있고, 앞으로 어디를 향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실무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공유받는 ‘일잘러 특집’은 앞으로 두 번 남았는데요,
11월의 도모콘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

도모콘이란 만나고 싶은 도모 밖의 전문가를 모시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청해 듣는 도모의 정규세션입니다.

#도모콘 #도모CON #DOMO #DOMOCON #브로더AP #BRODEUR #BRODEURAP #BRODEURASIAPACIFIC #학동로518 #이웃 #일잘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