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의 등장과 함께 현실감이 생긴 인공지능의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일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월의 도모콘은 이 질문에 답해주실 김우정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김우정 대표님은 ‘생각에 값을 매길 수는 없을까’하는 발상으로 시작된 생각식당에서 휴리스틱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제공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번 도모콘에서 얻은 중요한 가르침, 인공지능 시대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휴리스틱(heuristics)의 이해'를 기반으로 우발적인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을 담아보겠습니다😄
💡 휴리스틱은 단서 중심적 사고로 순간 발견하고, 찾아내는 직관의 힘이다
'휴리스틱'이란 단서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순간 발견해 찾아내는 직관력을 말합니다. '발견법'이라고 한다고도 해요. 이러한 휴리스틱은 우발적인 사건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라는 건 언제나 주관적으로 발생하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게 무질서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휴리스틱의 관점으로 질서를 만들어 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일 텐데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발적이고 무질서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질서를 잡아 체계화시킬 수 있는 ‘휴리스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대표님의 말씀이었습니다.
💡 지금의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는 순간은 제한적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을까요? 대량의 데이터를 제한 없이 사용하며, 시장이 잘 정의되어 있는 등 상황이 매우 안정적일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겪은 팬데믹 상황과 같이 상황이 불안정해 예측이 불가능할 때는 인간의 휴리스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지능은 타인과의 관계나 포식자의 등장, 날씨같은 돌발변수와 함께 진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불분명하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인간의 직관이 인공지능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인공지능시대에 일을 잘 한다는 것
휴리스틱의 기능을 강조하신 대표님은 인공지능과의 공존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눠주셨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우리는 일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시대에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인공지능을 잘 이용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되겠죠.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화된 코드 덩어리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팅, 즉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바를 잘 지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리스틱을 이용해 어떤 프롬프트, 얼마나 신속하게 입력하는지가 인공지능시대의 일하는 역량이 될 수 있는 거죠.
덧붙여 대표님은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선택 받는다는 것이라고도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들은 어떠한 선택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선택지의 공통점을 소거하고, 차이점을 가지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휴리스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조건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남들과 같은 공통점을 계속해서 생산 하는 것보다 남과 다른 차이점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짚어주셨어요.
도모얀들도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일 잘하는 일잘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도모콘은 마무리 됐습니다.
휴리스틱을 이용해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업무효율을 끌어올리고,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 된 도모얀이 되는 길에 이번 도모콘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우정 대표님의 휴리스틱 강의에 이어
12월 도모콘은 인공지능 실습! ChatGPT 실무에 적용하기를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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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콘이란 만나고 싶은 도모 밖의 전문가를 모시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청해 듣는 도모의 정규세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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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등장과 함께 현실감이 생긴 인공지능의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일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월의 도모콘은 이 질문에 답해주실 김우정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김우정 대표님은 ‘생각에 값을 매길 수는 없을까’하는 발상으로 시작된 생각식당에서 휴리스틱 스토리텔링 컨설팅을 제공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번 도모콘에서 얻은 중요한 가르침, 인공지능 시대에서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휴리스틱(heuristics)의 이해'를 기반으로 우발적인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을 담아보겠습니다😄
💡 휴리스틱은 단서 중심적 사고로 순간 발견하고, 찾아내는 직관의 힘이다
'휴리스틱'이란 단서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순간 발견해 찾아내는 직관력을 말합니다. '발견법'이라고 한다고도 해요. 이러한 휴리스틱은 우발적인 사건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라는 건 언제나 주관적으로 발생하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게 무질서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휴리스틱의 관점으로 질서를 만들어 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일 텐데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우발적이고 무질서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질서를 잡아 체계화시킬 수 있는 ‘휴리스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대표님의 말씀이었습니다.
💡 지금의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는 순간은 제한적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있을까요? 대량의 데이터를 제한 없이 사용하며, 시장이 잘 정의되어 있는 등 상황이 매우 안정적일 때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겪은 팬데믹 상황과 같이 상황이 불안정해 예측이 불가능할 때는 인간의 휴리스틱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지능은 타인과의 관계나 포식자의 등장, 날씨같은 돌발변수와 함께 진화해 왔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불분명하고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인간의 직관이 인공지능보다 탁월한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 인공지능시대에 일을 잘 한다는 것
휴리스틱의 기능을 강조하신 대표님은 인공지능과의 공존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눠주셨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우리는 일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공지능시대에 일을 잘 한다는 것은 결국 인공지능을 잘 이용한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되겠죠.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화된 코드 덩어리입니다. 인공지능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팅, 즉 인공지능에게 원하는 바를 잘 지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리스틱을 이용해 어떤 프롬프트, 얼마나 신속하게 입력하는지가 인공지능시대의 일하는 역량이 될 수 있는 거죠.
덧붙여 대표님은 일을 잘 한다는 것은 선택 받는다는 것이라고도 말씀해 주셨어요.
사람들은 어떠한 선택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선택지의 공통점을 소거하고, 차이점을 가지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휴리스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 조건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남들과 같은 공통점을 계속해서 생산 하는 것보다 남과 다른 차이점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짚어주셨어요.
도모얀들도 인공지능시대에 맞는, 일 잘하는 일잘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도모콘은 마무리 됐습니다.
휴리스틱을 이용해 인공지능과 공존하며, 업무효율을 끌어올리고,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 된 도모얀이 되는 길에 이번 도모콘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김우정 대표님의 휴리스틱 강의에 이어
12월 도모콘은 인공지능 실습! ChatGPT 실무에 적용하기를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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