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지금은 숏폼 콘텐츠의 시대죠!
5월 도모콘에는 틱톡 공식대행사인 <숏뜨>에서 숏폼 콘텐츠 제작,기획 PD로 일하고 계신 이새롬 PD님을 모셔보았습니다☺
이새롬 PD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숏폼에 궁금증이 많은 도모얀들에게
틱톡 콘텐츠 만의 특색있는 기능들과 높은 퀄리티의 숏폼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팁들까지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MZ세대가 주목하는 콘텐츠 트렌드를 리드하는 틱톡
틱톡의 전체 이용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건 역시나 MZ세대입니다. 이용자들의 본격적인 유입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를 기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면서 틱톡은 젊은 세대의 이용자와 함께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스타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봐온 많은 챌린지와 밈들은 모두 틱톡에서 시작되었어요. 그건 틱톡의 가장 큰 특징이 특히 PIP(Picture in Picture)를 활용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유저 참여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유명인이 아닌 일반 유저들 또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콘텐츠 소비자와 제작자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면서 콘텐츠의 세계가 더욱 풍성해졌으니까요😉
💡 숏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2초를 잡아라!
온라인 상에서 많은 유저들이 숏폼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쉽게 지나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숏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 2초'를 사로잡는 것 이라고 합니다. 틱톡은 앱 내 연결 기능, 다양한 효과 활용이 가능한 effect house 등 틱톡 만의 특별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숏폼 형태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고, 집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새롬 PD님께서는 케이스를 통해 틱톡 숏폼광고의 특징을 설명해주셔서 말씀해주신 특징들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
브랜드의 본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여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는 도모얀들은 이번 도모콘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창구인 틱톡을 더 잘 활용할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기대도 서로 나눌 수 있었어요.
도모얀들 모두 콘텐츠 제작자로서 또 사용자로서 경계 없이 숏폼을 즐겨보기를 추천드리며,
도모콘은 6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도모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인 만큼, 질문도 여느 때보다 많이 주셨어요. 그 중 몇 가지를 함께 공유 드릴게요:) Q. 플랫폼 특성상 활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콘텐츠들이 많은데, 잔잔한 분위기의 메시지 전달 중심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체크해야 할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브랜드 로고를 함께 노출시키며 상대적으로 차분한 브랜드의 이미지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숏폼 콘텐츠들을 만드는 경우들도 많아요. 차분한 분위기의 콘텐츠는 활발하고 역동적인 콘텐츠보다도 초반 이목을 어떻게 집중 시킬지, 요소를 고려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틱톡에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제작 가능한 콘텐츠들도 존재하는데, 인플루언서 만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제한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생소한 브랜드나 제품을 잘못 오픈하게 되면 시청자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반응과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인플루언서분들께 우선 노출을 시켜 위험은 줄이고, 팬분들과 시청자들에게 보다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플랫폼 특성상 젊은 나이 대의 이용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30대~50대 후반을 겨냥한 콘텐츠들도 많이 소비될 가능성이 있나요? A. 젊은 연령층이 이용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연령층이 조금 더 높은 이용자분들을 타깃팅하기 위해선 조금 더 영상미가 있고, 고급스러운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등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앱에서 앱전환과 같은 기능들을 이용하여 조금 더 거부감이 적은, 브랜드 자체로의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도모콘이란 만나고 싶은 도모 밖의 전문가를 모시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청해 듣는 도모의 정규세션입니다.
6월의 도모콘에서는 지속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율립]의 원혜성 대표님을 만나겠습니다.
#도모콘 #숏뜨 #이새롬 #틱톡 #틱톡공식대행사 #숏폼 #숏폼광고 #콘텐츠
바야흐로 지금은 숏폼 콘텐츠의 시대죠!
5월 도모콘에는 틱톡 공식대행사인 <숏뜨>에서 숏폼 콘텐츠 제작,기획 PD로 일하고 계신 이새롬 PD님을 모셔보았습니다☺
이새롬 PD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트렌드의 최전선에 있는,
숏폼에 궁금증이 많은 도모얀들에게
틱톡 콘텐츠 만의 특색있는 기능들과 높은 퀄리티의 숏폼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팁들까지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MZ세대가 주목하는 콘텐츠 트렌드를 리드하는 틱톡
틱톡의 전체 이용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건 역시나 MZ세대입니다. 이용자들의 본격적인 유입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를 기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러면서 틱톡은 젊은 세대의 이용자와 함께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스타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봐온 많은 챌린지와 밈들은 모두 틱톡에서 시작되었어요. 그건 틱톡의 가장 큰 특징이 특히 PIP(Picture in Picture)를 활용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유저 참여형' 플랫폼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입니다. 유명인이 아닌 일반 유저들 또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콘텐츠 소비자와 제작자의 경계가 점차 무너지면서 콘텐츠의 세계가 더욱 풍성해졌으니까요😉
💡 숏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초반 2초를 잡아라!
온라인 상에서 많은 유저들이 숏폼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쉽게 지나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숏폼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 2초'를 사로잡는 것 이라고 합니다. 틱톡은 앱 내 연결 기능, 다양한 효과 활용이 가능한 effect house 등 틱톡 만의 특별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서 숏폼 형태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고, 집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새롬 PD님께서는 케이스를 통해 틱톡 숏폼광고의 특징을 설명해주셔서 말씀해주신 특징들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
브랜드의 본질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여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설계하는 도모얀들은 이번 도모콘에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창구인 틱톡을 더 잘 활용할 방법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기대도 서로 나눌 수 있었어요.
도모얀들 모두 콘텐츠 제작자로서 또 사용자로서 경계 없이 숏폼을 즐겨보기를 추천드리며,
도모콘은 6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도모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인 만큼, 질문도 여느 때보다 많이 주셨어요.
그 중 몇 가지를 함께 공유 드릴게요:)
Q. 플랫폼 특성상 활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의 콘텐츠들이 많은데, 잔잔한 분위기의 메시지 전달 중심의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체크해야 할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브랜드 로고를 함께 노출시키며 상대적으로 차분한 브랜드의 이미지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숏폼 콘텐츠들을 만드는 경우들도 많아요. 차분한 분위기의 콘텐츠는 활발하고 역동적인 콘텐츠보다도 초반 이목을 어떻게 집중 시킬지, 요소를 고려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Q. 틱톡에는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제작 가능한 콘텐츠들도 존재하는데, 인플루언서 만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제한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생소한 브랜드나 제품을 잘못 오픈하게 되면 시청자들에게 예측할 수 없는 반응과 인식을 심어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인플루언서분들께 우선 노출을 시켜 위험은 줄이고, 팬분들과 시청자들에게 보다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플랫폼 특성상 젊은 나이 대의 이용자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30대~50대 후반을 겨냥한 콘텐츠들도 많이 소비될 가능성이 있나요?
A. 젊은 연령층이 이용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연령층이 조금 더 높은 이용자분들을 타깃팅하기 위해선 조금 더 영상미가 있고, 고급스러운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등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앱에서 앱전환과 같은 기능들을 이용하여 조금 더 거부감이 적은, 브랜드 자체로의 접근법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모콘이란 만나고 싶은 도모 밖의 전문가를 모시고, 경험과 인사이트를 청해 듣는 도모의 정규세션입니다.
6월의 도모콘에서는 지속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율립]의 원혜성 대표님을 만나겠습니다.
#도모콘 #숏뜨 #이새롬 #틱톡 #틱톡공식대행사 #숏폼 #숏폼광고 #콘텐츠